[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전동 스쿠터 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가 23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 별관으로 출석하고 있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용산구 한남동 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 스쿠터를 타다 혼자 넘어진 채로 발견됐다. 당시 인근에 있던 경찰이 넘어진 슈가를 도와주던 중 술 냄새가 나 근처 지구대로 인계했다. 슈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0.08% 이상) 수준으로 조사됐다.
(중략)
https://sports.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6872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