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한 지역에선 남편이 죽으면 아내도 따라서 죽어야한다는 풍습(=사티)가 있음
한국에서 난민인정 받은 이 인도여자도 남편이 죽을병에 걸리니까 죽음을 앞둔 남편이 모든 전재산을 털어 아내라도 살리려고 비행기 티켓 구해서 한국으로 가까스로 보냈다고 함
그로부터 몇 주 후에 남편은 죽음
현재 난민인정 받아 한국에서 잘 살고 있다고 함
2024년에도 아직 이런 풍습이 있다는게 충격임
참고로 사티는 신채로 화형시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