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배효주 기자] 태민이 소속사를 옮긴 것에 대해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에는 샤이니 태민이 출연해 뜨거운 무대 매너를 뽐냈다.
이날 태민은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 새 둥지를 튼 것에 대해 "크게 의미 부여하지 않는다. 늘 하던 음악, 퍼포먼스를 같은 마음으로 즐겁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신곡 'Sexy In The Air'를 발매하고, 이날 무대를 통해 선을 보인 태민은 "새 목표가 생겼다"며 "다음 앨범이 나오면 완전히 자작곡으로 채워보고 싶다. 그날까지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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