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꺼 보고 있는데 초대의 날 끝나니까 어김없이 또 중국,대만??인들만 잔뜩임ㅠ
아이슬란드 여성 두분이 뚝배기불고기 시키니까 밥이 같이 나왔는데
제일먼저 국물 떠먹더니 너무 맛있어! 하면서 밥을 국물에 적시면 별로일까??! 하는데 너무 귀엽고 신선한 장면이였음....
옆 테이블 중국?쪽으로 보이는 남자는 자기 밥이 너무 먹고 싶었다면서 능숙하게 젓가락질로 당면떠서 숟가락에 올려먹는거보고 좀 식었음ㅋㅋㅜㅜ
한 중국인 테이블은 모자 쓰고 와서 계속 연예인들 힐끔거리고...... 그분들은 잘못한 것이 없지만 예전 멕시코편을 재밌게 본 나같은 사람은
이번 편 루즈한 느낌이 들어,,,,,,,,,,,,
중국인 많은거 어쩔 수 없는 거 알긴 하지만,,, 예약 다차고 중간에 아이슬란드인 분들 왔다가 헛걸음하는거 보고 어.. 쫌... 그랬음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