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어릴땐 무대에 있는 최애만 보고 어디든 갔는데 이제는 객석까지 보게되는 느낌?
나 아니어도 최애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구나 집에서 응원해도 괜찮겠다 싶어져서 점점 오프 안가게됨ㅋㅋㅋㅋㅋㅋㅋ 팬싸도 굳이 날 알리지 않고 그냥 멀리서 응원하고 싶고 최애 싫어진건 전혀 아닌데 내 현생에 여유가 생기니까 더 편하게 덕질하는 기분이라 오히려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