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오늘(24일), 미래와 태평은 또 한 편의 청춘 멜로를 써 내려간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바쁜 현대 생활에서 벗어나 바닷가를 거닐고 있는 두 사람의 한적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얼굴에 핀 은은한 미소는 서로를 향해 점점 더 가까워지는 마음의 거리를 대변하고 있다.
여기에 언제나 미래가 곤란할 때마다 나타나 도움을 주는 그녀만의 보안요원 태평은 차디찬 바닷바람에 겉옷을 벗어주는 세심한 배려까지 선사하며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멜로 급물살을 타며 설렘을 폭발시킬 두 사람이 청춘 멜로가 본방송을 향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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