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화제성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8월 3주차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9위, OTT 통합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공개한 ‘오늘의 OTT 랭킹 차트’ 중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화제성 강자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심연우(최시원)와 한소진(정인선)이 슈퍼털 발모제로 얽힌 악연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설렘을 선사했다. 특히 마지막 심연우가 한소진을 껴안은 채 옥상에서 떨어지는 ‘포옹 낙하 엔딩’이 펼쳐져 심쿵을 유발했다.
이와 관련 최시원과 정인선이 한층 더 야릇하고 미묘한 분위기를 드리운 ‘밀착 터지& 숨결 확인’ 순간으로 설렘 지수를 증폭시킨다.
극 중 한소진(정인선)이 슈퍼털 해독제를 준비해 심연우(최시원)를 만나러 간 장면. 한소진은 심연우에게 정성스럽게 해독제를 발라주고 심연우는 그런 한소진을 유심히 바라보며 호응을 해준다.
순간 심연우가 덤덤하게 한소진에게 얼굴을 밀착하면서 한소진이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것. 과연 두 사람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최시원과 정인선은 ‘털’로 엮인 심연우와 한소진의 남다른 로코 케미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열의를 불태웠다.
두 사람은 대본을 함께 읽고 심연우와 한소진의 심리와 감정 변화까지 철저하게 분석, 눈빛 교차와 제스처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합을 맞췄다.
에너지 가득한 두 사람의 아이디어에 현장 텐션이 상승했고, 두 사람은 말캉말캉 심장이 움직이는 로맨틱한 모드를 그려내며 스윗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제작진은 “최시원과 정인선이 우리가 생각한 로코 캐릭터 심연우와 한소진 그 자체를 표현하고 있다”라며 “연기를 위해 모든 걸 쏟아 붓고 있는 두 사람의 열정이 본격적으로 터져 나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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