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출신 ‘삼시세끼 고창편’, ‘신서유기’ 등 연출했던 이주형 PD, 교통사고 참변
나영석 등 동료PD들 “항상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리던 성실한 후배” 애도
이주형 PD(35세)는 이날(22일) 자정을 막 넘긴 0시25분쯤 탑승 중이던 택시가 서울 상암동 사거리에서 주차된 버스에 이어 주행 중이던 경차를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며 현장에서 숨졌다. 동료들에 따르면 이 PD는 이날 밤 자정까지 야근을 마치고 귀가하던 도중 사고를 당했다. 이 PD는 올해 12월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25635?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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