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은 화양연화때가 참 그립다

많이 좋아했었는데 미국진출하기전 방탄이 요즘따라 많이 생각나네 분위기자체가 되게 따뜻했었던거같은데

[익인1]

그래서 제대 이후에 화양연화 뭐 한다고 했던 거 같은데

[익인2]

그때 노래들도 ㄹㅇ 잘뽑았었지

[익인3]

하...

[익인4]

방탄도 그렇게 말하더라 25년에 그래서 화연 10주년 앨범 낸대

[익인5]

근데 못내게 생겼네

[글쓴이]

앞으로 팀활동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

[글쓴이]

근데 난 화양연화때의 방탄이 참 좋았었다 생각이 들어서 회상만 하게되네

[글쓴이]

걍 우리끼리만 아는 그런 방탄

[익인9]

한 명 빼고 내면 됨ㅇㅇ

[글쓴이]

한 3년간 좋아했었는데 여러모로 막상 포토라인에 선걸보니 마음이 싱숭생숭

[글쓴이]

피땀~아이돌 그시기까지

[익인6]

나도 ㅋㅋㅋ 나 쩔어 때 입덕해서 봄날?까지 좋아했는데 그때가 진짜 좋았어

[글쓴이]

난 럽유셀 아이돌 타이틀곡으로 냇 그시기까지 참 좋았었다 생각

[글쓴이]

암튼 그룹 자체를 덕질하는건 방탄이 처음이자 마지막일듯 싶어 더이상 아프고싶지 않다

[익인7]

나도 2016년 말쯤 입덕해서 2019년까지 내 청춘이랑 함께할 수 있어서 좋았음 럽셀콘 갔을 때 진짜 행복했는데.. 시간이 참 빨리 흐르네

[글쓴이]

22 추억으로만 남겨두기로

[익인8]

화양연화 진짜 레전드긴 해

[글쓴이]

아직도 노래 들어 좋아서

[글쓴이]

지금과는 다른 한국 감성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특유의 분위기가 있었어 그래서 더 그리운거같음

[글쓴이]

머라 그래야하지 그 산뜻하고 햇살가득한

[글쓴이]

곡들도 먼가 희망있고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난 아니쥬 고엽 세이브미 버터플라이 웨일리언 52 영포에버...

[글쓴이]

글쓴이에게
화양연화 시리즈 들을때마다 느끼는건 내청춘의 한페이지같다는거...여러모로 돌아가고싶네

[삭제한 댓글]

글쓴이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삭제한 댓글에게
🥺🥺🥺

[익인11]

난 딱 화앙연화부터 다너마까지만 좋았음 그 후로는….

[글쓴이]

그건 사람마다 다르더라

[익인11]

그건 당연하지 ㅋㅋ 난 슈가 빠지고 다시 재정비해서 15~18년도 깔 방탄으로 제대로 말아줬으면 좋겠음 그럼 다시 불타서 덕질할텐데

[글쓴이]

그렇게만 할수 있다면 참 좋을듯...멤버들이 컴백 or 활동 어케할지 궁금하긴함

[익인12]

난 화양연화~봄날까지가 제일 좋았어
갠적으로 그 이후로는 노래 스타일이 좀 팝송스럽게 바뀐 것 같다고 느꼈는데 취향에서 약간 벗어나긴 했음
그렇다고 지금 노래들이 안 좋다는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