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없숲 다 봤는데 고민시가 펜션에 집착하게 된 이유 대략이거 같음 ㅅㅍㅈㅇ

처음엔 그냥 전 남편이랑 자기 사이에 있는 아들? 거슬려서 죽이러 왔는데 살인 하고 나니까 예술 감각에 영감 생기고 몇년 후 다시 등장

다시 등장함과 동시에 여기서 김윤석의 딸 노윤서가 남편네 가족들이랑 저녁 먹으러 놀러 오면서 마주치고

뒷 부분 보면 고민시는 잘 사는 부잣집 딸이지만 아빠한테 화가라는 직업 인정도 못받고 무시만 당하고 아빠가 딸인 본인을 관심 없어함 전 남편이랑 싸우는것도 보면 화목하지 않았던걸 알 수 있음 본인은 사랑도 관심도 받지 못했는데

김윤석이 노윤서네 남편쪽 가족들이랑 화목하게 있는 모습 보니

부정에 대리만족도 느끼고 반면 여기서 살인충동도 더 생겼을거라 생각.

무튼 다시 돌아와서 막무가내로 생활 하면서 자기가 좋아하는 그림도 그리는데 방해도 받지 않고 조용하고 그림이 아주 잘 그려지고 계속 있고 싶지

그래서 김윤석한테 펜션 팔라고 제안하는데 김윤석 눈엔 고민시가 살인마인데 누가 팔고 싶어

그렇게 티격태격 하면서 싸우..

또 고민시는 김윤석까지 죽이고 싶은 생각은 없었던거 같고

그냥 펜션만 주면 되는데 자꾸 자기 신고 할려고 하고 화내면서 덤벼 드니까 계속 괴롭히다 나중에 딸 까지 다치게 하지..

[익인1]

오..그냥 도라희 금쪽이 같았는데 이거 보니 이해간다

[익인2]

👍👍👍👍👍👍👍👍👍

[익인3]

오오👍그래보인다

[익인4]

이거 엔딩 어때? 해피야? 김윤석 살아? 노윤서도?

[글쓴이]

응 둘다 살아 죽는건 고민시랑 윤계상 모텔에서 살인 저질렀던 그 살인범 살인범은 윤계상 아들인 찬열한테 총 맞아 죽고 고민시는 고민시 아빠가 전 남편한테 고민시 죽이라고 시켜서 고민시도 전 남편한테 총 맞아 펜션 수영장에서 죽고 다시 평화 찾아옴

[익인4]

찬열..? 박찬열...걔가 거시서 왜 나왘ㅋㅋㅋㅋㅋㅋ 아 볼려 했는데 멈칫하게된다 혹시 박찬열 연기는 오때....

[글쓴이]

거슬리지도 않고 그렇다고 잘한다 싶지도 않고? 근데 아역배우랑 싱크률이 100프로라 몰입 잘 되더라

[익인4]

올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