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쥐뿔 갠적으론 그 뭔가 복닥복닥 좁은 공간에서

영지 계속 에너지 주체 못하고 일어서고 멀어지고 근데 가봤자 화면 가득차는 그런 뭐라하지 답답함??? 그런게 맛있었는데 장소 바뀌고 이런맛이 사라져서 쪼끔 아쉬웠음

뭔가 휑한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ㄴㄷ 장소가 좀 그 ...뭔가 차쥐뿔의 매력을 감소시키는 느낌

[익인2]

그냥 나는 뭔가 집안에 있을때보다 산만하게 느껴져ㅠ

[글쓴이]

공간이 넓어져서 그런것 가타..

[익인3]

장소 너무 어수선해서 뭔가 30분 동안 오프닝만 보다 끝나는 느낌이야..

[익인9]

딱 이 느낌임 ㅠ 보다 만 느낌이야

[익인4]

ㅁㅈ아쉽

[익인5]

약간 가두리 양식으로 게스트 안쪽에 넣고 칭찬감옥 술감옥 영지의 엄청난 하이텐션 그리고 나가세요< 이 포맷이 재밌던건데

[글쓴이]

ㅁㅈ 상대적으로 게스트는 공간 없는 곳에서 영지 에너지 쏟는 거 감당해야되는 거 보는 거 재밋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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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쉬우면 안 봐야돼? 아쉬운 것도 봤으니까 쓴 거지
이런 점 바뀌어서 아쉬워 -> 조회수 잘 나오는데?
이게 뭔 흐름이야 ㅜ

[익인7]

공감 공간이 넓어져서 더 정신 사나워서 게스트랑케미가 덜 부각되눈 느낌 ..? 장소 선택 아쉬움 ,,

[글쓴이]

ㅁㅈㅁㅈ 장소 이동에 있어서 필요성은 있지만 비슷한 느낌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음,,,

[익인8]

맞아 좀 어수선해 주택이여도 안에서 할줄 알았어 그리고 영지 발랄해서 안에다 넣어놔야해 온 공간을 온 몸으로 다 사용함 ㅋㅋㅋㅋㅋ

[익인9]

ㅇㅇ ㄹㅇ 오프닝만 30분 보는 기뷴임
뭔가 본격적이지가 않네ㅠㅠ

[익인9]

솔직히 자전거로 데리고 가는 것도 그냥 뺐으면 좋겠고...이번 시즌 장소 왤케 아쉬운지 모르겠음

[익인10]

공감 약간 B급의 그 맛이 제격이긴 한듯 지금 장소는 너무 준비된 너낌

[익인11]

그것도 그렇고 난 너무 각잡고 준비하면 그냐우그랬어 전 시즌에서도 너무 긴장해서 이것저것 준비한 편은 ㅠ

[익인12]

어수선해

[익인13]

공간도 열려있어서 그런가 오디오도 예전보다 별로여서 집중 안돼 ㅜㅜ 몬가 붕뜬 느낌?!

[익인14]

맞아 장소가 어수선해ㅠ

[익인15]

뭔가 진지함이 덜어진 기분은 들더라
공간이 주는 느낌이라는게 있는데
차린게 쥐뿔도 없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곳에서 하는거랑 차린건 쥐뿔도 없는데다가 공간도 허허벌판 같으니까… 이전에는 ‘차린건 쥐뿔도 없다’는게 반어의 느낌이 있는 컨셉 같았다면 지금은 그냥… 암것도 없어보이고(보는 입장에서는 그렇다는거) 진지한 대화는 못할것같은 느낌…
아니면 야외로 나온김에 그냥 밤에 게스트 모셔서
분위기 잡고 하는것도 갠찬을것같아
요번 시즌 차쥐뿔은 머랄까 시골 할머니네 놀러간 느낌임

[익인16]

ㅁㅈㅁㅈ

[익인17]

ㅁㅈ 장소 너무 어수선 원래 장소가 좋음

[익인18]

제작진이랑 출연진이랑 다 좁은공간에서 웃고 떠드는 맛이였는데

[익인19]

무엇보다 양반다리로 앉는게 게스트랑 영지 모두에게 불편해보여서 뭔가 계속 나도 모르게 불편함ㅜㅜ

[익인24]

아 ㅇㅈㅇㅈ ㅠㅠㅠ

[익인20]

그렇게 바뀐 이유가 있는거야? 그냥 즌2라 변화를 준건가?

[익인21]

3이얌

[익인27]

영지가 이사간거 같더라 소음문제도 예방차원? 촬영기간에는 벽이랑 이런거 손을 못대니까 인테리어나 그런거 차원에서도 이제 주거랑 분리하려나 싶기도

[익인21]

공감함ㅠ 그래도 보고 있지만

[익인22]

차쥐뿔만의 그 b급감성 느껴지는 장소가 좋았음ㅋㅋㅋㅋ 더 내밀한 얘기를 하는 중인 것 같고........ 지금은 걍 세트같애

[익인23]

그...다시 실내로 들어감ㅅ으면 좋겠음 ㅋ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게스트들 나올때마다 한정되어있는 그 공간에서 영지소녀한테 기 쪼옥 빨려서 한껏 움츠려있는 모습이 매력이었는데

[익인25]

오프닝 하다가 끝나는 느낌 ㅇㅈ 편집이 그런건지 내내 산만한 분위기라 그런건지 배경이 지저분해서 그런건지.. 좀 집기들 정리좀 됐으면 ㅠ 좌식인거도 좀 불편해 앉아만 있는거도 아니고 계속 일어나는데 그걸 올려다보는 게스트.. 테이블에서 즐기는거랑 느낌이 다르잖아
‘게스트가 나왔다’ 가 메인이고, 대화든 술이든 영지 특유의 감성 뭐 제대로 진행되는게 하나도 없어 ppl도 산만해 게스트 홍보도 뭐 되는건지도 모르겠어
뭘 보고 서로 뭘 얘기했는지 모르는데 갑자기 엔딩

[익인26]

뭔가 원래 차쥐뿔 자체가 오프닝 중간 엔딩 착착착 진행된다기 보단 대화 주제도 계속 튀고 술취한 듯한 텐션 그대로 즐기는 느낌인데 장소까지 넘 오픈되어있으니까 뭔가 어수선한 느낌... 원래는 대화가 산만해도 뭔가 친구 자취방에서 떠드는 맛이 있었고 진지한 얘기하면 그거대로 몰입이 좀 더 되는 느낌이었는디 아쉽... 근데 장소 옮긴게 이웃분들께 죄송해서 옮긴거 같아서 어쩔 수 없는거 같기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