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몰라 마플단다
나 맨날 새벽 두시 네시 이뤃게 퇴근하면서
택시 무서워서 천천히 가달라고 한적도 많고
비오는날이먼 무조건 천천히 가달라도 이랫는데
야근하는것도 힘들고 억울한데 야근길에 죽는건 더 억울하잖아
근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낫어
나는 방송일 하면서 맨날 굴려져서 번아웃와서
한달정도 쉬엇고 이제 좀 몸과마음이 회복됐다고 생닥햇는데 다시 힘들어지는거같아
기사보니까 눈물난다….
그냥 좀 정상적인 시간에 퇴근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무 안타깝고 슬퍼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