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휘몰아칠때 나까지 긴장돼서 손에 땀 남ㅋㅋㅋㅋㅋ 작품 미감이 너어무 아름다고 배우들 연기 미쳤고.. 고민시는 여기서 비주얼 레전드 찍은듯.. 얼굴이랑 패션 보는 재미가 있었어 그리고 음향효과랑 bgm이 미쳤어
이건 좀 호불호 갈리던데 고민시 캐릭터가 마냥 쎄기만 한게 아니라 신선하더라 주변 인물들한테 당하는 장면들이 오히려 재밌었던 포인트라고 느꼈어
호불호 갈리는거 완전 이해 가능 그치만 나는 올해 봤던 것 중에 진짜 재밌게 봤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