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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즈미쳤다 나 막콘 사첵 잡음 69 09.12 14:53468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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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찬영이 첼로 나올 때 진짜 눈물났음.. 3 11.28 21:53 75 0
박원빈 직캠 5 11.28 21:51 126 0
타로 공중부양 하는데 이거 맞아..? 5 11.28 21:45 165 0
찬영이 이 움짤 ㄹㅇ 미친 거 아님..? 8 11.28 21:41 216 1
와 구본진과 현본진의 콜라보 무대를 보는 나 9 11.28 21:40 202 0
오늘 그냥 평라를 결심함 11.28 21:40 45 0
몬드들아 첼로 직캠 뜨면 꼭 삐삐쳐주ㅜ야해 ㅠㅜㅜ 1 11.28 21:37 60 0
수영 vs 첼로 대결에서 지금 수영 밀리게 생겼다고 4 11.28 21:34 102 0
우리 애들 실물 꼭 봐야해 1 11.28 21:32 102 0
지금 도쿄돔을 통째로 들고 오고 싶다고 2 11.28 21:30 49 0
진짜 커버곡 시대 살았던 몬드인데 5 11.28 21:29 132 1
첼로 원래 이렇게 작은 악기인거야? 1 11.28 21:27 114 0
원빈아 도대체 고음을 몇번이나 내는 거야.. 4 11.28 21:26 203 0
앤톤 첼로 생각보다 너무 일찍 받아버려서 어안이 벙벙해..... 6 11.28 21:25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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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선 커버음원 어떻게 안되겠냐 1 11.28 21:22 62 1
아니 원빈이 고음지를때 5 11.28 21:20 16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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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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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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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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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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