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이만큼 모에력 퍼담은돌 내 덕질인생 처음임

약간 진짜 오타쿠 환장하는 포인트가 너무 많음ㅋㅋㅋㅋㅋ 그 얼굴에 말 더듬는거,사투리,손 모으는 습관,집돌이,묭한거,느린거,무서운거 엄청 많은 쫄보,게임 약함,어부바 좋아함,diy좋아함,별좋아함,현실적인데 낭만있음,낯가림,생활애교 맥스,본인은 애교 없다 생각함

... 이거 쓰다가 끝없어서 여기까지한다...

[익인1]

하아 우리 깜고ㅜㅜ

[익인2]

진짜 데뷔초에 뭐 뜰때마다
이런 첫인상과 다른 갭차이를
하나하나 알아갈때 너무 짜릿했음...

[익인3]

그리고 본인은 애교 없다고 생각했다는 점이 이 포인트의 최종 완성

[익인4]

진짜 내가 박원빈 덕질할라고 돌판붙어있었나 생각들만큼 진짜 찐이얔ㅋㅋㅋㅋ

[글쓴이]

아 나도 비슷한거 느낌 내가 원하던 돌을 드디어 만난거같은 기분이야

[익인4]

진짜 맹신코 얼빠아니고 (여기서부터 거짓임) 씹덕멤 좋아해서 원빈이 입덕했을때 아...취향 브레이커 등장인가?했는데 씹덕 최종보스였음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진짜 최고야
하나하나 새로운면 보여줄때마다 진짜 쾌감 쩔어
지난 1년간 매일 새로웠다

[익인6]

근데 얼굴까지 이름까지 원빈임 진짜 말하면 입아픔 피부는 왜...어깨는 왜 그런거냐고🤦🏻‍♀️

[익인7]

근데 저 모에화 싹 다 없어도 이미 얼굴 하나로 끝장난다는 거 자체가 최종미치는 포인트임

[익인8]

무대 찢어놓고 반성문 한 바가지 쓰고 가는 것도 추가해주라. 그리고 저게 다 내츄럴인게 더 환장하는 포인트. 담백하게 사람 환장하게 함 ㅋㅋ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