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뭐가 됐든 시청자 입장에선 이해가 안됨…

OnAir 현재 방송 중!

아무리 사과 받고 싶대도 시청자 입장에선 공감이 안가는걸요…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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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매회차 교훈인데

[익인3]

이혼해본 시청자면 공감될 수도

[익인4]

아니 저거로 딜을햇음 문제인데 차은경은 사과를 받고싶엇고 걍 상간녀보고 피해자한테 사과하라고 한게 다일뿐인걸

[익인5]

진짜? 난 오늘같이울고 공감받았어 ㅜㅜ

[익인6]

근데 큰일 겪어보니까 그냥 다 필요없고 적어도 쟤네가 내 아픔의 10분의 1이라도 알았으면 그게 잘못한 거고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해줬으면 하는 마음 생기더라

[익인7]

사과만 하고 드라마 끝난것도 소송 끝낸것도 아닌데..

[익인8]

그렇다고 이혼 안 하겠다는 것도 아니잖아 이게 더 현실적인듯 사이다 결말이 당사자들한테는 사이다가 아닐 수 있잖아

[익인9]

차은경은 돈도 많은데 돈 받고 싶지 않았을거 같고 사과 받고 싶은데 그 마음을 외면했던걸 스스로 인식하면서 성장하는 모습 보여서 이번화가 너무 좋은 내용이었다고 생각함.

[익인10]

초딩한테 초음파 사진까지 보여줄 정도로 독하고 생각없는 여자가 자기 애 생각해서 사과하러 왔다는 것도 공감 안 됨

[익인11]

보여준건 아니고 집에 갔다가 혼자 본거 아님??

[익인10]

보라고 의도해서 넣어둔 거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