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탠딩 플로어를 갔는데 그렇게 가깝진 않았어서 망원경으로 볼려고 가져갔는데 앞사람 두명이 홈마였는지 왔다갔다거리면서 내 시야 족족 가려서 그냥 내려놓고 전광판봤거든..
그래서 그게 좀 불편했다 내가 플로어 간 의미가 사라졌다 ㅋㅋㅋ 하고 친구한테 말했는데 개진지하게 나보고 니가 참는거라고 다 그거 감수하고 가는거라고 홈마가 니 눈치보면서 해야되냐 그래서 너무 당황함...
내가 찍지말라고 눈치준것도 아니고.. 첫 오프라 다 재밌었는데 그냥 조금 아쉬웠어서 말한건데 내가 이 소리를 들어야되나 싶었음ㅠ... 내가 못할말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