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누구보다 이성적으로 살아왔던 사람이라 본인 이혼 사건에도 사건 당사자보단 변호사 같았는데 그게 오늘 깨진것같았음
사실은 차은경도 사과를 받고 싶었던거지 자신을 위해서도 자기 자식이 더이상 상처받지 않게 하기위해서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