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아를 보고 퇴사를 결심하다

다시 꿈을 한 번 찾아보려고

[익인1]

항상 응원해!!!👍❤️

[글쓴이]

고마워!! 곧 1년차라 한달만 더 버티고 그만둔다고 얘기하려고. 이런게 드라마의 순기능인가봐~~

[익인2]

오!! 화이팅

[글쓴이]

고마워❤️❤️

[익인3]

화이팅!!

[글쓴이]

고마워!!! 응원해주니까 더 얼른 퇴사하구 싶어ㅋㅋᩚ

[익인4]

허거덩 멋지다 새출발 응원해 !! 잘될거야

[익인5]

홀 응원해ㅎㅎ잘될꺼얌 근데 엄친아에 그런 내용, 나와?? 아직 안봐성

[글쓴이]

이런 내용이 나오는 건 아닌데 여주가 미국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퇴사하고 한국 왔거든
그래서 다시 취직할려고 하는데
여주는 이성적으로 원래 하던 비슷한 일 하려고 하고 남주는 감성적으로 일하다가 지쳐서 한국 온건데 왜 또 똑같은 걸 하려고 하냐 니가 좋아하는 일을 해라 라고해서
둘이 싸우고.. 서로 다른 입장을 이해하고.. 이러는 과정 중에 여주가 자기가 원래 하고 싶었던 건 뭐였는지 생각하는데 그 씬에서 나도 생각이 많아지더라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