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자주 가면 진심 할말 없음

그냥 직전 팬싸에 이어서 얘기하거나 ....

전후 스케줄 관련된 얘기나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가냐고 물어보면 할 말은 없음.. 그냥 좋으니까 얼굴 보고 싶어서 간다...

[익인1]

팬싸 돈 많이 들지 않아?

[글쓴이]

웅 많이 들지..

[익인2]

나도... 그냥 내가 대화를 못해서 그런것도 있지만은ㅋㅋㅜㅜ 우리판은 팬싸후기가 최대컨텐츠일정도로 다른 볼거리가 없어서 더 가게되는듯

[글쓴이]

근데 난 사실 대면보다 영통이 재밌어ㅋㅋㅋ 둘 다 편하게 얘기해서 근가..

[익인2]

나도 거리때문에 영통만하는데 영통때 보통 무슨 대화해? 대면은 항상 가벼운대화로 시작하는데 영통은 뭔가를 해야한다는강박 ㅋㄲ ㅜ때문에 더 긴장되고 어색해지는듯... 그 시간 지나면 땡이기도하고ㅜ 걍 챌린지만 냅다해달라고하고 박수 치고 끝남. .

[글쓴이]

난 오히려 영통을 더 가볍게 함! 그냥 나 할말 없어 니얼굴이 젤 재밋어 .. 하면 알아서 말 이어가주니까 스몰톡으로 시간 보내는듯?

[익인2]

오ㅋㅋㄱㅋ 고마버 스몰톡이 제일어렵긴한데 함 시도해봐야겟당 고마워유

[익인3]

난 대화시간이 고역임
극I라 할말이없어

[글쓴이]

나도 완전 I... 심지어 최애가 누가 봐도 I같다고 함.. 근데 그냥 스몰톡만 해ㅋㅋ

[익인3]

난 내가 하도말이없어서 최애가 어케든 말붙여주고 대화이어나가줄라함ㅋㅋㅋ

[익인4]

나는 한번도 못가봤는데
할말이 없어서 시도를 못해..
근데 가고싶어 미치겠음
누가 날 위한 대본좀 써줬으면..

[글쓴이]

진짜 할 말이 없으면 그냥 챌린지 부탁해보고.. 그냥 연결됐을 때 최애 헤메코 보고 얘기하거나 스케줄 다녀왔으면 나 ~~ 이거 갔다 와서 뻗엇어.... 이거만 해도 알아서 잘 이어가주지 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