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확실히 과유불급.
사운드가 한발 앞서가서..긴장감을 끌어 올리려하는데..
거듭되니 피곤하더라..뭔가 싶어 집중하면 별거 없음ㅜㅜ
서스펜스 분위기 조성하는 음악 남발하나...효율성 떨어짐
또..매화 동일한 인트로(나무 어쩌구 하는 대사) 의도는
알겠는데 역시 거듭되니..그만좀 해라 싶음
전개 느린 건 괜찮은데..나름 다음화로 이끄는 흡인력인 괜찮은 편..문제는 어떤 질문을 던지고 시청자로 하여금 생각해
보도록 이끌려는 드라만데...인물들에 이입이 힘들고..섵득력이 떨어짐
이중플롯을 비롯해 친절하고 쉬운 스토리는 아님 특히 초반은. .미장센이나 연출은 기교+세련됐는데...캐릭터의 내레이션 등전반적인 덤덤한 기조와 엇박자..이 부분이 묘한 매력도 있어서 호불호 갈릴 듯
배우는..뭐 연기력 좋은 분들이니..
술래인 경찰..과거와 현재의 싱크로율 제로
ㄱㅁㅅ..비주얼 좋음..어디로 튈지 모르는 캐릭을 나름 소화했으나 파워가 딸리는 느낌
결론..촘촘하고 서서히 옥좨오는 스릴러 기대했으면 실망..
크게 기대 안하면 볼만!
갠적으로 아없숲의 킬 포인트
김윤석과 고민시의 티키타카임. 스릴러 장르 안의 또다는 장르 블랙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