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나나, '마약 성관계 루머' 구제역 고소 "잘못 건드렸어"

그룹 ‘에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에 선처없이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24일 나나는 자신의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에 "고소장 제출했다.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악플러들 또한 마찬가지"라며 "자극적인 이슈거리로 저를 선택하셨다면 아주 잘못된 선택이라는 거 직접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제역? 누군데 저를 아십니까? 잘못 건드렸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튜버 구제역과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의 대화록이 공개돼 파란이 일었다. 구제역은 가세연 김세의 대표와의 통화에서 나나가 친구들이 보는 앞에서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윤효혁과 진한 스킨십을 했고, 나나의 친구들은 마약을 권유했다고 주장했다. 나나는 이런 허위 루머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구제역은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러한 사이버 렉카들의 만행이 알려지는 과정에서 나나도 애꿎게 이름이 거론되고 피해를 입자 모든 루머 재가공과 악성 댓글에 대해 대응에 나섰다.

한편 나나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를 차기작으로 결정했다.

남도일보 윤종채 기자 [e-mail]

http://www.namd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86272

[익인1]

수위 오바임 고소 꼭 해야댐

[익인2]

가지가지하네 저런렉카들 제발좀 인실ㅈ당하기를

[익인3]

이건 또 뭐임?

[익인4]

와 미친 진짜 구제역 구제 불능이네 미이

[익인5]

렉카들 좀 어떻게 했으면

[익인6]

와 진짜 별 같잖은 것들이.. 금융치료로는 갱생 불가 수준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