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재판씬은 확실히 장르물이랑 다르다

변호사들 나와서 얘기하는거 보면 영화나 드라마에서 처럼 일어나서 변론하고

그러지 않는다고 하던데

장르물은 아무래도 살인 사건들이 많고 극적이다보니까 앵글도 극적으로 쓰고

변호사들도 다 일어나서 변론하는데

굿파트너는 이혼 사건이 주이다보니까 앵글도 뭔가 비교적 사실적이고

변호사들도 다 앉아있고 ㅋㅋㅋ 벌떡일어나는건 열받은 피고인들이고 ㅋㅋㅋ

드라마라서 가공된 부분이 분명있겠지만 상대적으로 생활밀착형인 느낌이야

[익인1]

ㅁㅈㅋㅋㅋㅋ 서서 막 극적으로 하는데 굿파는 대화가 되게 유치?하고 현실적인 부분 많음

[글쓴이]

맞아 맞아 그리고 변호사님이 작가여서 그런지 감정적으로 법적 싸움 다루는 작품도 많은데 진짜 법대 법 법을 이용해서 싸우고 머리쓰고 이게 느껴져

[익인2]

맞어 민사기도 하구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3]

ㅋㅋㅋㅋㅋㅋ역시 작가가 경험을 해봤어서 그런지 막 막장으로 안가고 현실적이게 그려내서 좋은듯

[익인4]

ㅁㅈ 생활밀착형이란거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