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내생각엔 태민 특유의 마이너함이 매력이었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뭔가 이번엔 이도저도 아닌 느낌남

[익인1]

오 그게 느껴짐? 이적하고 나와서 그런가 요새 길티 얘기하는 사람도 많은데 평이 다 갈려서 흥미로움

[익인3]

원래도 좋아하는 타이틀도 많이 갈리는데 아무래도 사람들은 이적 전후로 뭐가 달라졌는지가 제일 궁금해하니까 그런 면에서 분석하려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

[익인1]

그런거같음 신기한건 같은곡인데 누구는 마이너로 보고 누구는 달라진거 같다고 하는거 ㅋㅋㅋ활동도 길고 각자 생각하고 있던 이미지가 다르니 놀라울건 없지만 그런걸 어디서 느끼나 궁금함 그래서 요즘 뮤비랑 리액션 댓글창 열심히 봄

[익인3]

나도ㅋㅋㅋㅋ 근데 또 다들 이유가 있어ㅋㅋㅋ 나는 팬이라 노래, 뮤비, 무대 다 보면 느낌이 쌓이면서 딱 구분되는게 있는데 보통 팬 아니면 셋 다 챙겨 보진 않으니까 나른 섹시 마이너 외길이라고 생각하더라구 누구는 그 전이 느끼하다 누구는 아니다 그 전이 오타쿠 심금 어쩌고ㅋㅋㅋ 사실 진짜 오타쿠는 다 구분하는뎋ㅎㅎ 암튼 찾아보는거 재밌어

[익인2]

말 진짜갈리는듯 나도 좀더 대중적 감성으로 가려했나 싶었는데 친구는 무브2같대서 엥???했음 친구는 안무 안본 상태긴 한뎈ㅋㅋ

[익인4]

섹인에 들은걸까 호라이즌 들은걸까 궁금하다ㅋㅋㅋㅋ
근데 정작 태민 본인은 바뀐거 없이 그대로라함

[익인5]

각자 바라보던 이미지가 다른게 느껴지더라 처음 나왔을때도 여전히 마이너라고 하는 사람 있고 좀 대중적인 거 같다고 하는 사람 있고ㅋㅋㅋㅋ
근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본 팬으로서는 그냥 여러가지로 시도한 컨셉중에 하나랄까

[익인6]

태민이 해본 적 없는 것에 도전하고 싶었다고 했는데 그런 결로 보면 이때까지 해보지 않았던 걸 보여준 것 같아! 새로운 것 반 잘하는 느낌 반 정도!?

[익인7]

특유의 마이너함도 좋았는데 난 이게 더 좋음 그리고 이것도 좀 특이해 일반적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