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때 탈덕했거든 그 이후로 몇년동안 전본진 쳐다도 안보다가 요새 전본진 노래 생각나서 듣는데 너무 아련하달까... ㅁㅇ을 절대로 쉴드치는게 아니야 그냥 전본진 전성기 시절 좋아했던 내 모습도 생각나고 같이 앓았던 팬들도 생각 나면서 그때 그 시절이 떠올라... 다신 돌아갈 수 없는 그 시절... 근데 너무 멀리 와버렸기에 한숨만 나오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