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속보] 헤어진 여자친구 부모에 흉기 찌른 현역 군인 긴급체포

헤어진 여자친구 집을 찾아 그의 부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현역 부사관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25일 새벽 3시 20분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주택에서 집주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혐의로 A 중사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A 중사는 국방부 직할부대 소속인 것으로 확인됐다.

A 중사는 범행 직후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2시간 만에 강원도에서 붙잡혔다.

경찰 조사 결과 A 중사가 침입한 주택은 헤어진 전 여자친구의 집이었다. 피해자는 전 여자친구의 부모인 것으로 파악됐다.

흉기에 부상을 입은 피해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 대로 A 중사의 신병을 군 수사당국에 넘길 예정이다.

매일신문 임재환 기자 [e-mail]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0449?sid=102

[익인1]

미친거아님?

[익인1]

지금 인류애가 사라지고 흔적조차없음

[익인2]

에휴

[익인3]

하 진짜 맨날 이런 기사 보는듯 제발 곱게 좀 헤어져 미친 것들아

[익인4]

............

[익인5]

또? 이런 일 재발 안하게 처벌 쎄게 때려야지 아 같은 편이지 범죄자편ㅋㅋㅋㅋ

[익인6]

이런 류의 기사를 하도 많이 봐서 이젠 놀라지도 않는다

[익인7]

아 진짜 왜저래 욕 나오네 생명에 지장 없어서 다행이다

[익인8]

저게 사람이야? 살아야될 이유를 모르겠다

[익인9]

생명에 지장이 없으시다니 그나마 다행이다

[익인10]

왜사냐 걍 죽어

[익인11]

저런 사람을 사회에 방생하는 이유가??

[익인12]

이야 나라 꼴 잘 돌아간다 위에 또 몰카 찍다 걸린 현역 군인 기사도 올라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