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는 선재 라디오 전화받고 팬 된거야???

ㅈㄱㄴ

[익인1]

ㅇㅇ

[익인2]

웅

[익인3]

ㅁㅈ

[익인3]

오 뉴수범인가!?

[글쓴이]

ㅇㅇ...

[익인3]

대박💛💙 어서와

[글쓴이]

라디오 받고 바로 몇년 뒤로 뛴거야?

[익인3]

몇년 뒤로 뛴거란게!? 시점 말하는건가??

[글쓴이]

라디오 전화받을때랑
콘서트 갈 때

[익인3]

나도 갑자기 헷갈리네 라디오가 20살이고 콘서트가 34살일거야

[글쓴이]

3에게
아 시간 엄청 흐른거구나
고마웡

[익인3]

글쓴이에게
재밌게 봐👋☺️👋

[익인4]

ㅇㅇ 팬이 될수밖에 없지 솔이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는 말을 했는데

[익인5]

우연히 연결된 라디오에서 이름도 모르는 남자가 이런 말을 해줬다. 살아있어줘서 고맙다고, 살아준 것만으로도 다행이라고. 그러니 오늘은 살아보라고... 그 말을 끝으로 흘러나오는 그의 잔잔한 노랫소리가 가슴을 적셨다. 사고 이후 처음으로 마음에 박힌 위로였다.

얼마 후, TV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흘러나와 홀린 듯 그 앞으로 다가갔다. 화면 속에서 눈부시게 빛이 나는 남자가 라디오에서 들었던 그 노래를 부르는데 심장을 망치로 꽝 때려 맞은 기분. 제대로 덕통사고! 당했다. 그가 바로 혜성처럼 떠오르는 신인밴드 이클립스의 보컬 ‘류선재’란다. 2009년 겨울. 그렇게 사고처럼, 운명처럼 그에게 입덕했다

-

캐릭터 설명이야 ㅋ ㅋ 라디오도 맞긴한데 그 이후 티비로 보고 얼굴보고 입덕함

[글쓴이]

티비보는 장면이 있었나??옴마야...

[익인5]

아니 그건 안나와 공식캐 소개에 있는 내용이야

[글쓴이]

오 숨은 장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