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근데 홍주 살던 집 아지트... 거기 후영이 엄마 명의면 후영이가 살던곳 아니야?

극중에서 나온적은 없는데 백도선씨 명의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맘대로 인테리어 했다고 삼촌이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던거 생각나서

그럼 거기서 후영이가 살았던거고

홍주는 후영이가 살던 집에서 십년을 산건가?

헐 ㅠㅠㅠㅠㅠ

갑자기 왜 또 감동이 밀려오지? ㅠㅠ

[익인2]

헐 그런가? 역시 둘은 운명이었어!!ㅋㅋㅋ

[익인3]

헐 그렇게 생각하니까 느낌 또 묘하다

[익인4]

집이 많이 바꼈다? 관리만 부탁했던 거 같은데 라는 대사에 누나 매형 생각난다고 싫다고 했잖아 라는 대사가 나온거 보면.. 살았던 것 같아ㅠㅠ

[글쓴이]

아 맞구나 ㅠㅠ 아니 진짜 운명 아니냐고 ㅠㅠㅠㅠ

[익인5]

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