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에서 나온적은 없는데 백도선씨 명의라고 했던거 같은데
그래서 맘대로 인테리어 했다고 삼촌이 무서워서 부들부들 떨던거 생각나서
그럼 거기서 후영이가 살았던거고
홍주는 후영이가 살던 집에서 십년을 산건가?
헐 ㅠㅠㅠㅠㅠ
갑자기 왜 또 감동이 밀려오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