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구 최애 생일이어서 어쩌다가 사진 좀 보게됐는데 한 4년?동안 그렇게 열정적으로 좋아했어도 이젠 아무 느낌도 없더라 현재를 즐기자 싶으면서도 한편으론 부질없다싶기도 하고 그 사람은 여전히 똑같은데 내 마음이 너무 달라졌다는게 싱숭생숭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