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폭력에 노출된 채로 컸고 노동자계급에 맨체스터 공영주택 살았음 젊을땐 마약도 하고 그랬음
상식선에 있는 성격도 아니고 행동도 과격하고.. 서로 진짜 폭력을 씀 마지막에 싸운것도 서로 기타 던지고 부셔버렸대
그래서 걍 형제싸움임에도 불구하고 팬들이 재결합에 대해 체념하고 있었던 거임 2009년에 해체함
근데 노래는 굉장히 희망적이고 따뜻한 노래들이 많아..
노엘은 아버지의 폭력에 시달릴 어린시절에도 아침에 눈을 뜨면 행복했다고 함
그리고 둘다 상식적이진 않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게 보여서 팬들이 여전히 많은 것 같음
노엘은 10년 전에도 남한 사람들은 흥이 많고 공연을 즐길 줄 안다, 북한 사람들도 남한 사람들처럼 그런 영혼을 가지고 있을 텐데 공산주의 체제에 억압당하고 있는 걸 생각하면 슬프다고 함.. 근데 이걸 또 얼마 전에도 말했더라고..
리암은 왜 기억이 안나냐 ㅋㅋㅋ 근데 어린애들 눈이랑 관객들의 눈을 보면 반짝이는 별 같고 그게 자기를 치유해준다? 그런식으로 얘기한적있음
암튼 제발 재결합이 맞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