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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등 르세라핌은 오는 30일 오후 1시 발매하는 미니 4집의 타이틀곡 ‘크레이지(CRAZY)’에서 보깅 댄스를 접목한 퍼포먼스를 예고했다. 보깅은 팔과 다리를 직각으로 만들고 모델처럼 포즈를 취하는 춤으로 절제되고 쿨한 움직임이 돋보인다.
지난 23일 르세라핌은 크레이지 댄스 챌린지 영상을 게재하며 안무 일부를 선공개했다. 이 영상은 공개 24시간 만에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각각 300만 뷰,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6일 오전 7시 현재 두 플랫폼 통합 1900만 조회 수를 넘겼다.
르세라핌의 신곡 크레이지는 EDM 기반의 하우스(House) 곡이다. 장르 특유의 세련되고 미니멀한 비트가 보깅 댄스와 완벽한 합을 이룬다. 다섯 멤버는 이번 곡을 통해 보깅 댄스에 처음으로 도전해 한계 없는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