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하이엔드 보이그룹 휘브(WHIB)가 아시아 팬들과 만났다.
휘브는 지난 25일 타이베이에서 진행된 팬밋업을 끝으로 5개 도시에서 개최된 '휘브 퍼스트 아시아 팬밋업 – 이터널 유스 : 킥 잇'(WHIB 1ST ASIA FAN MEET UP - ETERNAL YOUTH : KICK IT) 막을 내렸다.
휘브는 지난 6월 방콕을 시작으로 마닐라, 홍콩, 자카르타, 타이베이까지 총 5개 도시를 순회하며 10번의 공연을 개최,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아시아 팬밋업에서 휘브는 대표곡 무대로 카리스마부터 청량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선보였다. 또한 현지 팬들과 더욱 친밀한 소통을 위해 각 도시마다 다른 코너와 토크를 준비했다.
특히 휘브는 첫 아시아 팬밋업 개최였음에도 불구하고 매 도시 방문 전부터 다수의 주요 현지 매체들의 집중을 한몸에 받으며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 기자간담회 진행은 물론 TV프로그램, 라디오, SNS 등 다채로운 매체에서 활약했다.
첫 아시아 팬밋업을 성공적으로 마친 휘브는 "팬밋업을 통해 여러 도시의 팬분들을 직접 만나고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좋은 추억이었다. 팬분들의 열띤 환호와 응원 덕분에 에너지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팬밋업을 계기로 더 멋지게 성장한 아티스트가 되어 더 많은 팬분들을 만나러 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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