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뛰드가 오는 9월 ‘컬러 래스팅 글로우 스틱’을 새롭게 출시, 그룹 라이즈와 함께한 화보를 선공개했다. 올해 3월 출시된 에뛰드 ‘오버 글로이 틴트’ 에 이어 광택감은 물론 컬러 지속력까지 겸비한 새로운 립스틱 제품이 출다. 이 제품은 글로우 립의 최대 단점인 컬러 지속과 착색력을 커버해주는 립스틱이다.
에뛰드 ‘컬러 래스팅 글로우 스틱’은 틴트의 자연스러운 착색과 립밤의 보습력이 결합되어 본연의 입술 컬러를 더욱 예쁘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아모레퍼시픽의 독자 원료로 오랜 컬러 래스팅은 물론 투명한 광택감을 유지시켜준다.
찐득하고 두꺼운 제형이 아니라 얇으면서 입술에 녹아 내리는 텍스처는 입술에 한 번만 터치해도 생기는 시럽 광택감으로 반짝이는 입술을 만들어 준다. 높은 피그먼트 픽싱 기술력을 통해 첫 컬러 그대로 지속되는 차별화된 색상 유지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총 6가지 홋수로 출시되며, 누드 톤부터 라이트, 뮤트 톤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 색상들로 개발되었다. 청량한 체리 레드인 1호 로즈 베리, 바르면 얼굴에 형광등을 켜주는 레드 컬러인 2호 포에버 루비를 비롯해 총 6종으로 선보인다.
오는 9월 공식 출시되는 ‘컬러 래스팅 글로우 스틱’은 8월 26일 올리브영 온라인 선론칭을 시작으로 다양한 론칭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사진 에뛰드
한국면세뉴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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