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가 ‘K탑스타’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했다.
K-POP의 현 상황을 알려주는 글로벌 K팝 투표사이트 ‘K탑스타’(KTOPSTAR)에 따르면 8월 넷째 주(8월 19일부터 8월 25일까지) ‘최고의 신인(여)’ 부문에서 유니스가 1위를 차지했다.
유니스는 이번 투표에서 83.0%라는 높은 득표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규빈, 배드빌런이 팬들의 선택을 받으며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새롭게 단장한 ‘K탑스타’ 앱은 ‘스타팅’ 기능이 업데이트되면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스타팅은 팬과 스타가 직접 팬미팅을 할 수 있는 기능으로, ‘K탑스타’는 그동안 궁금했던 질문을 직접 스타에게 물어보고 답변을 받아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를 발매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너만 몰라’는 내 안에 나를 발견하고 결국엔 그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당찬 포부를 담은 곡이다.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다이내믹한 곡 전개가 인상적이다. ‘너만 몰라’를 통해 자신감 넘치는 ‘젠지 공주’로 변신한 유니스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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