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은 마이데일리에 26일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해 2월 KBS 2TV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밨어?'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 해 7월 열애설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으나 두 사람은 이를 부인했다.
그러나 지난해 9월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커플이 됐다. 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결별을 맞이하면서 다시 연인에서 동료 사이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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