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라이즈, 벌써 데뷔 1주년…일본 데뷔 앞두고 기념 라이브 방송 진행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라이즈가 데뷔 1주년 기념 라이브를 진행한다.

26일 라이즈 공식 채널에는 ‘RIIZE's BRIIZING NIGHT l RIIZE 1st Anniversary’ 라이브 개최 공지가 게재됐다.

공지된 내용에 따르면 라이즈는 오는 9월 3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틱톡, 위버스 채널을 통해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라이브 방송 ‘RIIZE's BRIIZING NIGHT l RIIZE 1st Anniversary’를 진행한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사전에 받은 코너에 대해 팬들이 남긴 질문을 받고 그에 대한 답변을 라이즈 멤버들이 직접 진행 중에 답할 예정이다.

앞서 라이즈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7년 만에 데뷔한 7인조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지난해 9월 4일 첫 싱글 ‘Get A Guitar’를 발매해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이후 약 한 달여 만에 싱글 ‘Talk Saxy’를 발매해 활동을 펼쳤고, 지난해 사생활 논란이 불거진 멤버 승한은 11월부터 무기한 활동 중단 상태다. 현재 앨범 활동은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까지 6인조로 활동 중이다.

라이즈는 지난 1월 싱글 ‘Love 119’를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지난 6월 미니 1집 앨범 ‘RIIZING’을 발매해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Boom Boom Bass’로 활동을 펼쳤다. 오는 9월 5일 일본 싱글 1집 앨범 ‘Lucky’를 발매하며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할 예정이다.

라이즈의 1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은 오는 9월 3일 오후 11시 공식 채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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