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인터뷰]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고민시 "'엄친아' 보며 설레, 로맨스 너무 하고 싶어요”

26일 오후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에서 펜션의 불청객 ‘성아’를 연기한 배우 고민시의 라운드 인터뷰가 진행됐다.

‘스위트홈’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등 줄곧 장르물에 출연했던 고민시. 앞으로 해보고 싶은 작품을 묻는 말에 그는 “저는 로맨스물 너무 하고 싶고, 정통 사극도 해보고 싶었어요. ‘사도’같은 작품이나 ‘남한산성’같은 정통 사극 있잖아요. 작은 캐릭터든 큰 캐릭터든 상관없이 정통 사극 속에서 움직이는 저의 모습이 해보고 싶어요”라고 밝혔다.

또 최근 보면서 설렌 로맨스가 있냐는 말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에서 호흡을 맞춘 정소민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엄마친구아들’을 꼽았다.

이에 “요즘 ‘엄마친구아들’ 너무 재밌더라고요. 그리고 소민 언니가 나와기도 하고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 선배이자 언니이다 보니까 ‘엄마친구아들’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설레더라고요. 유제원 감독님이 연출하시기도 하고요”라고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전편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https://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574761#_PA

[익인1]

차기작 로코자냐요

[익인2]

고민시 멜로 기다리는 사람 나야나 나반나연 확정 줘 제발..

[익인3]

당신의 맛 9월에 촬영 시작이라 본 거 같은데 고민시가 말아주는 로코 빨리 보고싶다..

[익인4]

나반나연 하겠네 하고 싶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