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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다들 오늘 저녁 메뉴 말해바!!! 10 10.24 19:134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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큥독방 너무 좋다 ´ㅅ' 4 08.26 21:37 41 0
공구로 사면 배송 4 08.26 21:24 71 0
포토이즘 찍구왔다 1 08.26 21:23 30 0
뭐행 2 08.26 20:44 35 0
아 크림 칠리새우 딱 야무지게 먹고 짬뽕 호로로록~ 3 08.26 20:38 24 0
백현이 팬싸 응모 포카 양도 많을까ㅏㅏ.. 11 08.26 20:27 181 0
쿠야들 쫑알쫑알 귀여워 'ㅅ' 3 08.26 20:15 31 0
미국반 앨범 구매원하는 쿠야 있어? 25 08.26 20:06 178 0
낮잠잤는데 티켓팅하는 꿈꿨어.. 3 08.26 20:02 20 0
다들 미공포 머가 젤 취향이야? 3 08.26 19:45 72 0
백현이 이 사진 초면이야 6 08.26 19:39 10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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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 사면 미공포 안겹치게 주지..? 4 08.26 19:29 47 0
정보/소식 🍍판매처별 미공포🍍 1 08.26 19:24 89 0
나 오늘 백현이 꿈 꿨는데 엄청 설렜어...🫠 1 08.26 19:23 17 0
쿠야들 미공포 뭐뭐 삿어?? 4 08.26 19:19 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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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영상 보자!! 3 08.26 18:46 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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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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