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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급하게 보여줄게있어 들어와봐 24 09.15 21:23 97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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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우리 엄마가 앵무새 키우는데 13 09.15 21:12 3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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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그뤠이 보정 쫌 마음에 든다ㅎ 1 09.15 20:36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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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증에 우울감까지 겹쳐 반 년 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잘 깎이고 트여진 바다로 가는 강물길 같은 길만이세상이 정한 나의 길이라면 결정을 해야할 순간이 온 것만 같았다.재희는 부엌에서 가져온 가위를 손에 쥐고 있었다.마음은 오히려 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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