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최애 입덕했을때랑 지금이랑 이미지가 정반대가 되면 마음 식을 거 같아?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그냥 말하는 스타일이나 추구미가 입덕했을때랑은 너무 다름 물론 원래대로 돌아와라 이런 건 절대 아님 내가 그럴 자격없는 거 앎 그냥 내가 좋아하던 모습이 사라져서 마음이 식는데 그럴수록 내가 얘를 진심으로 좋아한 게 아니었나 싶어서 마음이 이상함ㅠ

[익인1]

정반대 됐는데 그닥 식는 느낌은 안들어 가끔 그립다 정도?

[익인2]

그걸 상쇄할만큼 다른 좋은점이 없으면 식을 수도 있지

[익인3]

그래서 식을뻔했는데 다시 내가 좋아하는 추구미로 돌아옴

[익인4]

그 사람의 캐릭터성을 좋아했던거면 식을 수 있지 난 외모랑 그 마인드?라 해야하나 거기에 반했던 거라 추구미 달라져도 좋더라

[익인5]

정든게 있어서 바로 놓지는 못할거같은데 서서히 맘 식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