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이제 다 봤다

미방분까지 다 봄ㅋㅋ 이거 왜 미방분?? 8부작은 넘 짧았던 듯

처음 본방 땐 너무 잔잔해서 심심하다 싶어서 하차 했는데 유튜브에 후반부 클립보고 다시 시작함

그냥 쭉 달리니까 더 재밌더라ㅋㅋ 후영홍주 캐릭 둘 다 갈수록 더 매력있었던 거 같아.. 근데 이제 다 보고나니 더 못 보는 게 아쉽다 너무ㅜㅜ 이 여운 끝날 때까지 또 떠나지 못하고 메이킹이랑 재밌었던 장면이나 짤들 계속 찾아보겠지....

[익인1]

1,2화가 좀 잔잔했는데 3화부터 서사 풀리면서 재밌어지기 시작.. 연출 디테일한 부분도 많고 메인 서사 빌드업도 참 아련하고 좋았어 지금도 계속 돌려본다ㅎㅎ

[글쓴이]

아 딱 2화까지 보고 하차했었엌ㅋㅋ 그러지 말 걸 그랬나 봐ㅜㅜ 다시 볼 땐 나도 과거 서사 너무 좋았고 막화까지 쭉 만족스럽게 봤다ㅎㅎ

[익인2]

서사 풀리면서 몰입되더라고 연애할때 특히 현실연애같이 너무 설레고 좋았음 나도 끝나고 여운이 쎄더라

[글쓴이]

ㄹㅇ... 한동안은 또 이 커플 못 놓을 듯

[익인3]

마자 뒤로갈수록 과몰입되고 몽글몽글 재미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