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결혼지옥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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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보실분

[익인1]

아들 너무 안타깝고 불쌍하다

[글쓴이]

그니까 나 눈물흘리몈서 보는중ㅜ

[익인1]

저렇게 솔직하게 심정 들어주기만 해도 좋았을 텐데..

[글쓴이]

내말이 아니 나 전편 보고 그 어떤 이유가 있어도 저건 아니다..ㅋㅋ 했는데ㅠㅠ 역시 말을 들어봐야돼

[글쓴이]

하 넘모 안쓰러 ㅠ

[글쓴이]

오은영쌤 정색하는거 첨봐..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

ㅠㅠㅠㅠ 완전 고립되어서 살았던 것 같아

[글쓴이]

아니 걍 엄마가 미앜해 한마디 하면 풀릴 것 같은데 답답해.....

[글쓴이]

제정신으로 살 수 없는 환경인데,,,

[글쓴이]

진짜 실화야? ㅋㅋㅋㅋㅋㅋ

[익인2]

둘째 너무너무 불쌍해ㅠ

[익인2]

엄마가 말이 안통하네,,,

[글쓴이]

그니까.. 저건 살아줘서 고맙다고 해야함 ㅠㅠ

[익인3]

하…아들이 너무 안타깝고 안쓰러워
그당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어른이 없었다는게 너무 화가난다

[글쓴이]

진심.. 최소한 부모는 들어줬어야지 저기까지 갈게 아닌데 너무 안쓰러움 ㅠ

[익인4]

아빠랑 둘이 살길....

[글쓴이]

뭔가 찝찝해.......

[익인3]

ㄹㅇ찝찝그자체🤯🤯🤯

[익인2]

해결될지가 걱정되네,,,

[글쓴이]

둘째 너무 착하다

[글쓴이]

하루아침에 안바뀔듯..

[글쓴이]

힝......ㅠ

[익인2]

아고ㅠㅠ아들이 나쁜애가 아닌데ㅠㅠㅠㅠㅠ

[익인2]

저렇게 잘 계속 지내줬으먄 좋겠다..

[글쓴이]

그니까 너무 잘됐ㄱ다🥺

[글쓴이]

둘째 거의 보살이야,,,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끝났당

[글쓴이]

다들 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