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차애 초반엔 잘 붙어있었는데 갈수록 거리감 심해지는 것 같았음.그냥 내 착각일수도 있고 뒤에선 잘 지내겠지,모든 멤버들과 잘맞기도 힘들거야~하고 넘기려는데 묘하게 분위기 찝찝해서
전에 공연 중간에 각자 소감 말할때도 차애가 이야기하려고 하니까 최애가 중간에 말 끊는다거나 칭찬해주기 타임 비슷한걸 할때도 최애가 다른멤버들한텐 구구절절 진심담아 말해놓고 차애한텐 되게 짧게 이야기하고
최애가 이야기 하는데 차애가 자꾸 옆에 멤버랑 다른 이야기 하면서 막 자기들끼리 웃고 이런 어딘가 은근 불편한?묘한 흐름이 자꾸 신경쓰였음
그래도 착각이겠지 생각했는데 그러다 저번에 생일도 서로 안챙겼다는거 듣고 우울해짐......각자 자기들이 좋아하는 멤들 생일엔 인스스도 올리고 선물도 준거 아니까....하 그냥 너무 정신이 아파옴ㅋㅋㅋㅋㅋㅋㅋ그냥 차라리 다 때려치고 개인팬 하면서 다른 멤버들 소식을 안보고 최애 소식만 보고 사는게 정신적으로 조금이나마 편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