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 아니고 영어를 못하지는 않았는데 이제 소감 같이 긴 줄글도 영어로 소화 가능한정도
예전엔 쉬운 단어 위주로 한두 문장의 리액션 정도만 했다면 지금은 적재적소에 맞는 조금 어려운 단어들도 잘 배치해 넣음
너무 갑자기 늘어서 영어권 외국인이랑 사귀나? 라는 생각까지 해봄(반농담ㅋㅋㅋㅋ)
데뷔 n년차 동안의 영어보다 1년 사이에 어떻게 이렇게 갑자기 늘 수가 있지?
근데 영어 늘면서 가사에도 영어가 많아질 때도 있어서 이건 쫌 아쉬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