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판] 내 이름은 김삼순 2024 (4K)’은 이처럼 ‘로코의 점’, ‘로코 레전드’, 그리고 ‘로코의 근본’이 된 이 작품을 김윤철 감독이 직접 현재의 버전으로 재탄생시켰다.
기존 16부작 버전의 드라마를 60분 분량의 8부작으로 재구성하면서, 곁가지로 뻗은 이야기들을 편집하고, 김삼순(김선아 분)-현진헌(현빈 분)의 일과 사랑 스토리에 집중했다는 것이 웨이브측의 설명이다.
한편, 웨이브는 '내 이름은 김삼순',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감독이 주요 스태프들과 함께 원작을 2024년 버전으로 신작화하는 '뉴클래식 프로젝트’를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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