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10l 15

[정보/소식] 비투비 임현식 "배우로 제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의미있는 첫 필모"[인터뷰①] | 인스티즈

https://naver.me/5l7xeyM8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비투비 임현식이 뮤직비디오 촬영기로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초청된 감격을 전했다.

임현식은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영화제 참석도 처음이고,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나가는 것도 처음"이라며 "첫 필모그래피를 쌓게 돼 의미있다"라고 밝혔다.

임현식의 두 번째 미니앨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The Young Man and the Deep Sea)' 뮤직비디오 촬영기는 제20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제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장편 상영작으로 초청됐다. 제천영화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음악영화제로, 전 세계의 우수한 음악영화를 소개하는 자리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더 영 맨 앤드 더 딥 씨' 타이틀곡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 촬영차 남태평양 팔라우섬을 찾은 임현식의 이야기를 담았다. 담대하게 깊은 바다로 뛰어든 임현식과 스태프들의 고난도 수중 촬영 도전기가 큰 공명을 선사한다.

임현식은 "영화제 참석도, 레드카펫도 처음이고, 특히 배우 자격으로 영화제에 나가는 것도 처음이다. 영화를 정말 좋아하는데 영화제에 가게 됐다는 게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경쟁 부문 작품의 주연으로 제천영화제를 찾는 그는 디스코그래피로 꽉 채운 자신의 커리어에 필모그래피까지 추가하게 됐다.

그는 "연기도 언젠가 할 수 있다면 도전해보고 싶다. 하지만 일단 솔로 가수로서도 음악적 갈증이 커서 음악으로 성장해 나가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첫 필모그래피인데 영화제에 초청도 되고, 캐스트로 영화제에 참석할 수 있다는 게 의미있다"라고 강조했다.

다큐멘터리는 임현식이 오래 준비해 온 프로젝트다. 제천영화제에서 베일을 벗을 다큐멘터리에서는 음악과 바다에 대한 임현식의 진지하고 진실된 열정이 빛을 발한다.

임현식은 "영화제 출품이 저희의 목표였다. 처음부터 경쟁 부문을 원한 건 아니었다. 다큐멘터리이기도 하고, 1시간이 넘긴 하지만 다른 장편 작품에 비하면 조금 짧은 것 같기도 해서 일단 어떤 영화제든, 비경쟁으로라도 한 번은 출품을 해보자는 게 목표였다. 그런데 한국 경쟁 부문에 들어갔고, 총 6편이 있더라. 총 공모 작품이 이천몇백 작품이라고 해서 너무 신기했다"라고 웃었다.

이번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고독한 바다'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권진모 감독은 2008년 서태지의 '모아이' 뮤직비디오 미술감독 참여를 시작으로 다양한 뮤직비디오 및 광고의 미술감독과 연출로 참여해 탁월한 감각을 인정받았다. 비투비와는 데뷔곡 '비밀' 뮤직비디오 미술감독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고, 임현식과는 다이빙 사제 관계이기도 하다.

임현식은 "초청 소식을 듣고 나서 권 감독님이랑 전화를 하면서 소리를 지르고 난리를 쳤다. 원래는 안 그러는데 이번엔 입꼬리와 광대가 너무 올라가 있었다. 바로 가족한테 자랑했다.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더라. 이미 영화제 티켓도 사셨다고 한다. 어머니가 보셨을 때도 제가 음악적인 것뿐만 아니라 새로운 도전에서 결과를 얻은 것이니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라고 기뻐하셨다. 빨리 보고 싶어 하신다"라고 말했다.



 
익인1
💙
22일 전
익인2
ㅋㅋㅋ 아 뭐지 귀여워 표정이 보여
22일 전
익인3
💙
2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보/소식 현대카드한테 항의 시작한 아미들120 09.17 22:4711773 2
데이식스이번주 인천콘 가는 하루들 꾸꾸꾸? 꾸안꾸?84 09.17 20:555742 0
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EP.19 | 2024 아스테룸 외계체전 👽🎯 #.. 996 09.17 20:011045 2
드영배선업튀 안봤는데 선재가 그렇게 레전드 남주야??63 09.17 21:284696 0
라이즈 브리즈 ㅇㅈ? 42 09.17 21:151997 12
 
마플 나 심각한 불안증있어서 컴백하면 모든 커뮤 순방하는데 여초에서 반응 좋으면 13:35 1 0
싱크로유 이제 봤는데 이승기 노래 잘하는구나 13:35 1 0
뉴진스 한복촬영 비하인드 봤음?????????? 13:35 1 0
위츄 샀는데 가방에 못 걸고 다니겠음... 13:35 2 0
기자가 석지니오빠 이러는건가ㅋㅋㅋㅋㅋ 13:34 10 1
해찬아2 13:34 13 2
여기서 instagram 열기나 앱 열기 누르면 인스타 열리는 익 있어?2 13:33 26 0
캣츠아이 멤버들 키 몇이야? 13:33 14 0
리정 이름 본명이 뭐야?5 13:33 25 0
내 최애는 좀 빠짝 말려야하는 타입인듯..1 13:33 29 0
점심 시켰다 음하하하 13:31 16 0
무도실무관에 민지 1초 나오네1 13:31 56 0
마플 그룹 반응 좋으면 꼭 초치는 정병 오는거6 13:31 64 0
하니 옆태도 이쁘다...2 13:31 70 1
빠더너스 문상훈 제일 놀란점1 13:31 56 0
익들은 장기대기로 군면제 받는것도 종종 이루어지는거 알아?1 13:31 34 0
인터파크 티켓 선물하기 받은거 양도할수있나 13:31 12 0
데이식스 사랑하게해주라, 그게너의사랑인지몰랐어, 아직거기살아 개좋음5 13:30 27 0
라이즈 대왕인형은 언제나와? 내동생 사줘야하는데2 13:30 39 0
마플 한 번 배신 당해본 이후로 깊게 정주는 덕질 못하겠더라 ㅋㅋ6 13:29 5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18 13:32 ~ 9/18 13: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