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정건주·최희진, KBS2 단막극 '모퉁이를 돌면' 호흡

27일 스포츠투데이 취재 결과, 정건주와 최희진은 KBS2 단막극 '모퉁이를 돌면'에서 호흡을 맞춘다.

'모퉁이를 돌면'은 뼈아픈 이별을 겪은 길눈 밝은 로드뷰 촬영팀인 남자와 로드뷰에 찍힌 사내가 자신의 아버지라고 우기는 길치 여자가 이별의 길을 더듬어 끝내 사랑의 골목으로 진입하는 이야기다.

정건주와 최희진은 각각 주연을 맡아 로맨스 '케미'를 뽐낼 예정이다.

'모퉁이를 돌면'은 지난주 첫 촬영을 시작으로, 올해 말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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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헐 둘이 또 만나??!!!!!!!!!!! 대박

[익인2]

헐 미친

[익인3]

헐 미친

[익인4]

헐

[익인5]

할 너무 젛다

[익인6]

헐 둘이 드디어 지상파에서!

[익인7]

헐 대박ㅠㅠㅠㅠㅠ이 조합이 다시ㅠㅠㅠㅠ

[익인8]

헐 최고의엔딩즈?ㅠㅠㅠㅜ미쳣나 ㅠㅠㅠㅠ

[익인9]

와 미쳤어 와 나 이 둘 좋아했는데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10]

와 올해 드스는 꼭 봐야지

[익인11]

왓 꼭 본다

[익인12]

헐헐헐헐!!!!!!!

[익인13]

외미쳤다

[익인14]

대박 웅이랑 민채ㅠ 꽃엔딩 진짜 재밌었는데 배우본체들 나름 이름 알리고나서 다시 만나는거 너무 감회가 새롭겠다

[익인15]

단막극이라 아쉽지만 웅이 민채 다시 만나다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