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랑 민희진의 최소한의 타협이 아닐까 싶음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이사 체제의 어도어를 장악하고 싶어했고

민희진은 대표이사에 목매기보단 뉴진스를 자기가 디렉팅해서 계속 가고 싶었던 거고

민희진을 완전히 내치는거에서 물러서는 하이브하고

하이브와 계속 대립해서 생기는 리스크를 최소화 시키려는 민희진

이런 수준 아닐까 싶음

[익인1]

괜찮네

[익인2]

나도 이렇게 생각하려고

[익인3]

근데 수납당하지는 않겠지..?

[글쓴이]

그거 막으려고 한 게 아닐까 싶어 하이브도 민희진도 뉴진스가 성적 떨어지는걸 원치는 않을거같아서

[익인11]

뉴진스 자체가 하이브에서 큰 역할을 하는데 바보가 아니고서야.. 안 그럴거임

[익인10]

전국민적으로 욕을 그렇게 ㅊ먹었는데 그러진 못 할 듯

[익인12]

솔직히 지네만 손해인데

[익인4]

그렇긴하지 근데 하고싶은거다못하지않을까 경영권이없으니

[익인5]

나도 이렇게 생각했음

[익인6]

이렇게 생각해야 마음 편한거겠지? 그럼 여직원 분과는 어떻게 되는거지 ㅠㅡㅠ

[익인7]

뉴진스를 놓지 않기 위해 최선의 선택을 한것같음

[익인8]

나도 이거 같음

[익인9]

나도 딱 본문같음

[익인10]

이거 맞는 듯 ㅇㅇ 그래도 어찌저찌 타협점 찾아서 다행이네 ㅜㅜ

[익인13]

그치 이게 맞지 서로한테도 이게 나을듯

[익인14]

말은 제대로 해야지.. 민희진은 탈취의도가 있었다

[글쓴이]

나 둘 중 누구편도 들기 싫고 그냥 이렇게 서로 큰 잡음없이 대표이사 해임하고 해임되고 하는 데엔 이런 배경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쓴 글이야 법적인 문제는 앞으로 둘이 알아서 잘 하겠지

[익인15]

잘 몰라서 그러는데 민희진이 죄없는 거 아녔어? 그럼 타협이 아니라 민희진이 양보한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