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물인데 주인공들 개인서사상 같은 사람 잡아야되는게 궁극적 목표라서 재밌음. 범인 잡자고 남주는 프로파일러 되고 여주는 경찰됐는데 둘이 어릴 때부터 엮이는 서사도 괜찮고 럽라 있긴한데 안거슬리고 조화로움. 그때도 재밌는데 시청률 낮아서 아쉽다는 반응 많았는데 이 드라마는 재미에 비해 못 떠서 여전히 아쉬움 ㅠㅠ